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렌 자비 (문단 편집) === 디 오리진 === [[파일:external/www.gundam-the-origin.net/07.jpg]] ([[건담 디 오리진]]에서의 젊은 시절, 사진의 가운데) [[파일:external/www.gundam-the-origin.net/43.jpg]] ([[1년전쟁]] 무렵, 사진의 왼쪽) 애니 초기 설정처럼 위에 각주에서 서술하듯이 기렌이 좀 더 살고, 샤아를 등용하려던 것이 있었는데 건담 디 오리진에서 이 설정을 쓴 게 나온다. 지구상 온갖 갑옷이나 칼을 전시한 개인 박물관에서 [[일본도]]와 여러 칼을 보고 홀로 있던 기렌이 라라아 슨을 잃고 기렌에게 온 샤아 아즈나블에게 칼을 겨누며 샤아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음을 말하며 샤아에게 키시리아를 떠나 자신의 편에 설 것을 권유하고, 지온 즘 다이쿤의 아들에게 걸맞는 지위를 줄 것을 약속한다. 이에 샤아는 기렌의 지휘로 개발되고 있었던 [[지옹]]을 줄 것을 원하여 이를 받아낸다. 키시리아게게 살해당하는 장면은 TVA보다 더 비참하게 묘사된다. 눈을 부릅뜨고 입을 벌린 채로 죽은 시체가 빔을 맞은 충격으로 날아가 작전 상황실 모니터에 부딪쳐 피를 한가득 묻히게 되며 애니와 달리 더 현실적으로(?) 중무장한 친위대를 한가득 데리고 간 키시리아가 상황실을 제압한다. 하지만 과거에 [[람바 랄]]의 부하였던 도노반 매트그로스 [[대위]]가 지온군에게 포로로 잡힌 세일러 마스를 알아보고, 도노반 대위가 세일러를 반란의 상징으로 내세우자, 도노반 대위가 소집한 병사들이 그녀를 따르며 저항하기 시작했다. 사실, 도노반 대위도 기렌이 권세를 잡은 상황에 무턱대고 반란을 일으키긴 무모하다고 여긴 듯 싶었고, [[세일러 마스]]가 알아서 투항하여 정체를 밝히자, 한 지온군 소위가 기렌에게 보고하려고 했지만 애송이 소위가 뭐하냐는 참모들 면박만 듣고 보고하지 못한 걸 도노반 대위가 듣었다. 수상쩍다고 여기면서도 대위는 상황실 밖에서 안을 슬그머니 보고 있다가 키리시아가 기렌을 [[헤드샷]]하고 상황실을 장악한 걸 보고 경악한다. 하지만, 이번이야말로 기회라고 여겨 직속부하들이랑 자리를 빠져나와 세일러를 보고 확인한 다음 반기를 든 것. 키시리아가 기렌을 죽였다면 당연히 기렌 친위대들은 맞서 싸울테니 반란이 더 치명적이라는 걸 노린 셈이다. 처음에는 반란이 벌어졌다는 보고에 그저 기렌의 부하들이 저항하는 걸로 알던 키시리아는 [[지온 즘 다이쿤]]의 딸이라고 칭하는 여자가 이끄는 자칭 정통 지온 세력까지 들쑤시며 3파전이 되었다는 말에 이런 건 꿈에도 생각 못 했기에 [[멘붕]]하듯이 반응한다. 오히려, 키시리아가 기렌을 쏴죽인 탓에 기회를 노리던 정통 지온을 칭하는 자들이 들고 일어섰기에 아대로 가다간 내부에서 아주 박살나거나 피해가 커서 안 그래도 연방과 전투도 급한 와중에 엉망이 될 분위기에 멘붕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키시리아는 아 바오아 쿠 상황실 곳곳에 폭탄을 설치하고 "일단 물러나서 연방군에게 일격을 먹일 수 있다. 이건 패해 철군하는 게 아니다. 그라나다와 지온 본국에도 병력과 장비는 얼마든지 있다! 아 바오아 쿠를 [[방기]](放棄- 버려두는 것)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이때, 기렌의 참모였던 한 장군이 그래도 여길 포기하지 말고 아 바오아 쿠를 지켜내면서 전투를 벌이자고 건의하자 키시리아가 명령할 거 없이 즉각 키시리아 친위대가 쏴 죽였다. 그 장군을 두고 키시리아는 비웃으며 훌륭한 충성심이라며 이 기지와 죽고 싶으면 나와보라고 일갈하는데 이러니 그 자리에 있던 기렌 휘하 장군들이나 장교들은 군말 없이 키시리아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녀를 따라 나가지만 기렌 친위대는 바깥에서 기렌의 죽음에 분노하며 덤벼들거나 [[에규 데라즈]]처럼 재기를 노리며 철퇴했다.[* 지온공국군은 기렌, 키시리아 , 그리고 도즐이 각각 군대를 나누어 가졌고, 지온공국군은 국가의 지휘를 받는 국군이 아닌, 자비가의 남매들의 사병처럼 변해갔다.] 또 오리진에서는 키시리아가 둘째 오빠 사스로 자비를 비롯해 암살과 숙청으로 자주 성과를 내어, 이를 안일하게 남발하게 돼 부적절한 상황에서 기렌을 살해하게 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게 묘사되었다. 기렌은 정원 관리(애니에서는 컴퓨터 바둑. 인터페이스에 戯憐이라고 적혀 있는데 기렌이라고 읽는다.)를 하면서 키시리아와 캐스발에 대한 대화를 하다가 사스로 암살 배후가 그녀란 걸 알고 있단 걸 암시하면서 압박을 주기도 한다. 오리진의 외전에서 캐스발 출생일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이쿤을 지키기 위해 람바 랄, 사스로 등과 함께 총 들고 숨어 있었다. 연방군이 다이쿤을 발견하면 학교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릴 생각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